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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황경원 안드레아 신부, 이하 복지회)가 서울대교구 2021 사목교서 실천사항 우수 시설을 선정, 발표했다.
복지회는 지난 1월 26일 2021 사목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복음화, 복음의 기쁨을 증거하는 교구 공동체’를 실천하고자 노력한 산하 시설 7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시설로는 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위수경 요셉피나)가, 우수시설로는 상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호 바오로 신부)과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은영 사비나), 장려시설에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 프란치스코), 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 요셉),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중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은경 스텔라)이 선정됐다.
해당 시설에는 상장, 포상금 및 현판이 수여됐다.
이재훈 기자 steelheart@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