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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솔솔바람’, 그림 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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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하 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팀 ‘솔솔바람’(팀장 라정란 헨리코 수녀)이 5월 11일 설립 2주년을 맞아 첫 그림 공모전을 열고 시상식과 전시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3시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앞 로비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자들 일부와 가족, 병원 영성부장 이계호(베네딕토) 신부와 라정란 수녀(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최선희(헬레나) 전담 간호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솔솔바람은 4월 1~20일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의 특별한 경험 등에 관한 작품을 공모했고, 총 23점이 출품됐다.

미술 치료사들 심사를 거쳐 솔솔이상(대상) 1점, 바람이상(최우수상) 3점, 그림이상(우수상) 4점, 마음이상(장려상) 3점 등 11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품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앱에서 볼 수 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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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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