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관장 이재학 신부)가 24일 가톨릭 프리마켓 ‘평화마켓’을 연다.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평화마켓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열린다.
평화마켓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가톨릭 청년 작가 20팀이 직접 만든 성물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판매수익금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평화마켓은 재능을 가진 청년 작가들을 응원하며 청년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고 신앙생활에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이 해마다 마련하는 행사다.
문의: 02-338-7832,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