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 신부(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안동교구)가 ‘제7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정 신부가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대상자에 선정됐다. 전수식은 11월 4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