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니아(대표 손성호)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성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404호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오가니아 손성환(시몬) 이사를 비롯해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장 황경원 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김원호 신부 등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미혼모자복지시설과 여성지원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