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근 신부(야고보·부산 대연본당 주임·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의 모친 한순정(발바라) 여사가 5월 13일 오전 3시3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4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5일 오전 10시 전주 효자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북 남원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