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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서울대교구 임태경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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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신부(루카·서울대교구 원로사목)가 10월 14일 오후 11시53분 선종했다. 향년 85세.

1936년 평안북도 의주군에서 출생한 임 신부는 1961년 3월 18일 사제품을 받았다. 이어 서울 잠실(현 잠원동)본당 보좌로 사목활동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중림동(현 중림동 약현)·명수대(현 흑석동)본당 보좌로 사목했다. 또 마산교구 삼천포본당과 서울 세검정·노량진동·가좌동(현 가재울)·미아3동(현 미아동)·홍제동·한강본당 주임으로 사목활동을 펼쳤으며 1998년 10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임 신부의 장례미사는 10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봉헌됐다. 장지는 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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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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