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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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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는 지난해 12월 27일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장 권혁주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이요람(요람) 부제를 사제로 서품했다. 이날 서품식은 교구 사제단 대표와 새 사제 가족 대표, 출신 본당인 후포본당 교우 대표, 전례 봉사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권혁주 주교는 강론을 통해 “이요람 부제가 사제수품 성구로 정한 ‘이제부터 영원까지’(시편 121,8)에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항구하게 주님의 충실한 사제로 살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면서 “신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사랑하는 따뜻한 사제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전했다.


정정호 기자 piu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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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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