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는 1월 8일 오후 2시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성당에서 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하고 조용필(요한 세례자), 양경일(베드로), 김준우(요한 세례자), 김현우(스테파노), 최재규(베드로), 송양우(다니엘), 정재환(노엘) 부제를 사제로 서품했다. 서품식은 교구 사제단 대표와 새 사제 가족 대표, 전례 봉사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