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준 신부(요한 사도·서울대교구 광장동본당 주임)의 부친 장인환(베드로)옹이 1월 19일 선종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광장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고인의 시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