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호 신부(바오로·서울대교구 안식년)의 모친 김명자(마리아) 여사가 1월 29일 선종했다. 향년 80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월 1일 오전 8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절두산순교성지 부활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