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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후행동, 기후생태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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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톨릭기후행동(공동대표 강승수 요셉 신부·조경자 마리 가르멜 수녀, 이하 기후행동)이 성금요일이었던 4월 7일 개발주의로 착취당하는 피조물들 안에서 함께 수난받으신 주님을 묵상하며 생태적 회개를 촉구하는 십자가의 길을 봉헌했다.

서울 광화문에서 주교좌명동대성당까지 약 2㎞ 구간에서 진행된 ‘기후+생태 십자가의 길’에는 70여 명이 참여해 자연 훼손에 희생당하는 동식물과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과 연대하며 1시간30분 동안 기도했다. 기후행동은 생태환경 파괴와 세계 각지의 분쟁, 사회적 불의 관련 현안들을 묵상 주제로 다루며 생태적 회개가 사회에도 평화를 가져오길 염원했다.
박주헌 기자 ogoy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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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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