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림 신부(라우렌시오·마산교구 팔용동본당 주임)의 모친 최명숙(베로니카) 여사가 7월 14일 오후 11시35분경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68세.고인의 장례미사는 18일 오전 10시 마산 완월동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고성이화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