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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예수회 심백섭 신부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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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백섭 신부(유스티노·예수회·대전가톨릭대학교 영성지도)의 모친 고계점(엠마) 여사가 7월 21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라남도 곡성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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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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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19

로마 13장 8절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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