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염수정 추기경, 예술원 신임 회원 예방 받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9월 6일 오전 11시30분 최근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에 선출된 시인 신달자(엘리사벳)씨, 연극인 손숙(헬레나)씨, 현대무용가 박명숙(마리아 막달레나)씨 등 가톨릭 예술인들을 만나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예술원 회원 선출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고도의 예술적 창작 활동을 펼치고 계신 문화예술인들께서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자연스럽게 작품 안에서도 주님의 향기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신앙인들의 귀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에 손숙씨는 “가톨릭 예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성실하게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작품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 신임 장관들과도 환담

염수정 추기경은 9월 7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9월 8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강은희 장관과의 만남에서 “우리 사회에 행복하고 성숙한 가치 정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톨릭도 보조성의 원리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6-09-2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8

마태 10장 7절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