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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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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 잘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일까요 스마트폰이나 SNS로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소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교회 소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소식을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엉터리 내용이 순식간에 퍼져나가 혼란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일거란 의심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보면 긴가민가합니다.

가톨릭신문에서 이런 부분들을 파악해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혼란을 야기시키는 내용들을 바로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김지원·마리아)

◎ … 일주일의 한 번 배송되는 신문이라 그런지 ‘신문’(新聞)이 아니라 ‘구문’(舊聞)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행사 소식보다는 교리 상식이나 신자로서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을 깊이 있게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 마리아)

◎ … 미국에 있는 친구가 가톨릭신문 미주판에 연재되는 성체조배 관련 글이 좋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이 가톨릭신문에서는 볼 수 없는가요? 많은 신자분들이 성체조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문 지면에서 다뤄준다면 최소한 신문을 보는 신자들은 성체조배에 맛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 … 강석진 신부님 글과 펀펀교리를 빠짐없이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이라 참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량의 기사들은 사실 읽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신자들이 꼭 읽고 알아야 하기에 신문 전체에 담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교회의 전문적인 내용들이 가득한 지면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안정민)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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