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민(베드로) 서울대교구 꾸르실료 부주간이 제29대 서울대교구 꾸르실료 주간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년.
손 주간은 남성 제149차 꾸르실료를 수료한 후 25년간 본당에서 울뜨레야 간사와 지구 대표 간사 꾸르실료 사무국 조직부장 등으로 봉사하며 꾸르실료 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손 주간은 12월 22일 서울 합정동 꾸르실료 회관에서 제29대 사무국 출범 미사를 봉헌하고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