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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자비로우신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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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어머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새해, 천주의 성모 마리아 품 안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조경희(잔 다르크·인천교구 가톨릭사진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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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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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5장 11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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