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구 삼덕젊은이본당(주임 임종필 신부) 청년 레지오마리애 ‘우리 즐거움의 원천’ 쁘레시디움(단장 강정우)이 8월 29일 성당 강당에서 2000차 주회합과 기념식을 가졌다. 2000차 기념식에는 본당 주임 임종필 신부를 비롯해 수도자, 꼬미시움·꾸리아 간부 등이 함께해 기쁨을 나눴다.
1980년 4월 5일 창단한 ‘우리 즐거움의 원천’ 쁘레시디움은 청년 단원들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본당에서 청년회, 예비신자 교리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도맡아 하고 있다.
강정우(토마스 아퀴나스) 단장은 “앞으로도 3000차 이상을 이어가며 청년 레지오의 모범이 되도록 많은 활동을 하고, 무엇보다 기도하는 성모님 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경하 (레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