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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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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7일자 가톨릭신문을 보고 묵주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묵주기도를 사랑한 성인과 교황’ 기사와 나란히 이어지는 ‘인천교구 성모당 봉헌’ 기사를 보면서, 묵주기도의 오랜 역사와 함께 현재의 한국까지 이어지는 유구한 신심에 대해 새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 젬마

◎… 10월 21일자 신문에서 고령화된 한국교회에 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어렸을 때 세례를 받고 70대가 될 때까지 열심히 성당에 다녔는데, 기사를 보면서 고령화된 교회를 벗어날 수 있게 젊은 사람들이 성당에 많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 든 사람들을 위한 사목도 필요하지만, 결국 미래는 젊은이들이 이끌어갈 것인데 그들이 성당에 오도록 만들 수는 없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마저 듭니다. 한국교회가 방안을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익명

◎…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가톨릭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한반도 통일의 여정에 가톨릭 신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가톨릭이라는 종교가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같아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성당에 다니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이렇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bluelimp@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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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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