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시몬) 교수가 4월 21일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항생제와 백신 관련 국내 최고의 임상 경험을 가진 면역저하 환자 감염 질환 전문의다. 국내외 논문 280여 편(SCI급 150여 편)을 발표했고, 지금까지 약 1800회 인용되었다.
이 교수는 “생명 존중과 환자 우선의 서울성모병원의 핵심 가치에 따라, 면역저하 환자의 감염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감염 질환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