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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동성씨가 서울성모병원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 화상환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유튜브 피부 관리 채널 ‘피부는 민동성’의 크리에이터 민동성씨와 구독자들이 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화상 환자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전기장판 과열로 넓적다리에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1차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후원금 전액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 화상 환자에게 쓸 예정이다.
유튜브 ‘피부는 민동성’은 최대 조회 수 80만 명을 기록한 유명 피부 관리 전문 채널로 현재 약 11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