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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돋보기] ‘행복 공간’이 더 많아지길

이주엽 비오(보도제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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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명동 1898 광장에 청장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를 열었다. 이곳은 시니어 세대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와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지원을 위한 ‘스무 살 우리 라운지’, 그리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ㆍ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이 공간을 일반인에게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지 사전에 센터에 신청한 뒤 공간을 배정받아야 한다.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가운데 특히 우리시니어플러스는 우리 사회의 급격한 고령화에 맞춰 개설했다. 은퇴 이후 소득이 줄면서 대인관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동창 모임이나 정기적인 모임에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시니어 플러스센터에는 50명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의실과 10명 이하의 소그룹이 편안한 의자에 앉아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또 가정집 거실처럼 편안한 소파를 배치해 친구나 동료들을 집에서 만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게다가 필요하면 금융정보와 법률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이 어려워하는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은행업무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어 필요한 경우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부동산, 세무, 금융교육과 은퇴설계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우리은행 시니어마케팅팀 정인호(안드레아) 차장은 “경제적 부담 없이 중장년층이 언제든 우리시니어플러스 공간을 이용하시길 희망한다”면서 “이런 공간을 통해 동시대는 물론, 세대 간 소통과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내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나눔으로써 행복을 배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개인뿐 아니라 기업도 이런 공유경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나눔으로써 더 큰 행복을 위해 함께 공유하는 아름다움. 서울 명동 1898 광장에 마련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와 같은 ‘행복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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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10-23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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