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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연 야고보의 산티아고 순례길 풍경] <7>천 년의 역사 품은 순례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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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순례자 마을입니다.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가는 순례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순례자 숙소와 식당, 교회와 가게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순례자 숙소는 공립은 하룻밤에 우리 돈 1만 원 미만, 사립은 그 배 정도입니다. 식당도 순례자에게 일반인 대비 약 1/2~1/3 정도 가격에 맛좋고 양 많은 식사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많은 성당에서 순례자들을 위한 저녁 미사를 봉헌하고, 작은 기념품까지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순례자에 대한 친절과 배려는 바로 천 년이 넘는 순례길 마을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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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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