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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협 가톨릭이사장협 정기 연수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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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협 가톨릭이사장협의회(회장 정기수)는 9일부터 이틀간 전남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2020 정기 연수회를 열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사진>

정기수(스테파노, 광주방림신협 이사장) 회장은 “우리나라의 신용협동조합의 뿌리는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님이셨고, 신협 역사에서 가톨릭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면서 “가톨릭 신자이자 신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선각자들의 노고를 기리며 각자가 속한 조합에서 충실하게 역할 수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협 가톨릭이사장협의회는 특별히 한국신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신협 중앙회 대전 유성 대강당에 설치할 파이프오르간 기금 728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173개 가톨릭 신협 조합이 조성한 돈이다.

한국신협은 현재 전국에 882개 조합이 활동하고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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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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