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전주교구 성요셉 노동자의 집, 행안부 장관상 수상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익산시청에서 2일 열린 수여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이 김호철 사무국장(오른쪽)에게 상장과 꽃다발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교구 이주사목국 제공
          


전주교구 성요셉 노동자의 집(대표 김종성 신부)이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외국인 권익 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호철(치릴로) 사무국장은 “성요셉 노동자의 집은 정부의 지원이 적고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신장과 복지 증진,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83년 설립된 성요셉 노동자의 집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3-06-0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2

1요한 5장 11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