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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 김영일 신부 금경축

“늘 저를 보살펴준 하느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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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방배동성당에서 열린 사제서품 50주년 금경축에서 김영일 신부가 어린이로부터 축하 꽃바구니를 받고 있다.
 

김영일 신부(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의 사제서품 50주년 금경축 축하미사 및 축하연이 지난 18일 방배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날 축하미사와 축하연에는 김 신부와 인연을 맺은 사제, 수도자, 평신도 등이 참석해, 반세기 동안 본당과 학교, 교구청을 아우르는 사목자로서 헌신해온 김 신부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 신부는 이날 축하미사 인사를 통해 “사랑하올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를 50년 동안이나 보살펴주시고 사제로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60년 3월 사제서품을 받은 김 신부는 성신 중·고등학교 교사와 교구 재경국장 등을 거쳐 반포·응암동·방배동본당 주임 등을 지냈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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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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