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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딛고 경제적 자립 꿈꿔요''

서울시, 21일까지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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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부터 21일까지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 24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된 이들은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여 동안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관련기관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사업기획부터 회계 관리까지 업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장애인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만 1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http://seoul.go.kr)에서 모집 요강과 채용기관을 확인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에 오는 21일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3월 초 직장 예절과 행정 실무 등 사전교육을 받은 뒤 업무 현장에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사업 진행 중 다양한 보수교육을 통해 지속 지원합니다.

아울러 올 11월에는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의 참여 경험을 담은 수기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할 예정입니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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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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