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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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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사능 검사 청구제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시민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확대합니다.

‘시민방사능 검사 청구제’는 방사능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에 대해 서울시 식품안전 누리집, 팩스, 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사능 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부터 서울지역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검사장비 보강을 통해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확대하고 지난달 24일 현재까지 만천369건의 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자치구와의 협업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2만3천700건까지 시행하는 등 ‘시민 중심의 방사능 안전관리 운영체계’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위해 더욱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식품에 조금이라도 방사능 의심이 들면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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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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