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혼밥 대신 한솥밥 나눠요"

서울시,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밥상'' 시작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행복한 밥상=서울시


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지원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을 이달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한 밥상’은 지난 2022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지난해 15개 자치구로 확대됐습니다. 

올해는 정규 요리교실을 월 2~3회에서 4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또 소통과 교류를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학습 기회와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밥상’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 1인가구는 각 자치구에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자치구별 모집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1in.seoul.go.kr)과 자치구별 문의처에 확인하면 됩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중장년 1인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4-0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2

히브 10장 39절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을 사람입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