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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구나 먹을 권리가 있다 -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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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리타스 인터내셔널은 해외원조주일을 맞아,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한국 카리타스는 “우리가 생활하는 방식이 전 세계 이웃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며 “여러분들의 참여가 이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식량을 아끼고 낭비하지 않습니다

▲매주 식단표를 작성하고, 정기적으로 저장해 놓은 음식물을 확인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저장된 음식을 섭취합니다.

▲항상 미리 작성한 목록을 갖고 장을 봅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금육을 합니다

▲고기 섭취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고기를 뺀 식단을 짭니다.

▲기후 변화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합니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의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생산지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개발도상국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종이 낭비를 줄입니다

▲종이 낭비를 줄이면 나무를 심는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숲을 보호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합니다.

▲인쇄하기 전에 꼭 필요한지 한 번 더 확인하고 이면지 사용을 생활화합니다.

▲종이 우편물을 이메일로 변경합니다.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위해 참여해주세요.

▲이 세상 가장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들을 위해 기부해주세요.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나눠주시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모든 이들과 양식을 나누기 위한 카리타스 기아 퇴치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이지연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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