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성소계발위원회는 성소 주일 행사 봉헌금 71만1000원을 남수단 성소후원을 위해 기부했다.
5월 12일 수원 소화초등학교에서 열린 수녀회 성소자를 위한 성소 주일 행사에는 13개 수도회 159명의 수녀와 전교 수녀 73명, 본당 초·중고등부 여학생 400여 명이 참석해 성소 주일을 보냈다.
성소계발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인 봉헌금 71만1000원을 교구의 해외선교지인 남수단에 기부했다. 보내진 기부금은 남수단 성소계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