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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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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기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많은 비는 아니지만, 건기 동안 아스팔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던 흙들을 촉촉해졌습니다. 그래서 소를 이용해 밭을 갈고 땅콩을 심었습니다. 올해도 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맛있는 땅콩을 수확하고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내리는 비를 빨아들여, 농사짓는 이들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주는 땅은 하느님에게서 복을 받습니다.”(히브 6,7)

※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임창현 신부(남수단 룸벡교구 아강그리알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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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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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4장 6절
보라, 하느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주님은 내 생명을 받쳐 주시는 분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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