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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ME 대표부부 이취임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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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지앤카운터 수원협의회(대표부부 이종용 다니엘·우제숙 데레사 부부, 영성지도 노희철 베드로 신부, 이하 수원ME)는 10월 14일 오후 5시 제1대리구 북수동성당에서 수원ME 대표부부 이취임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이번 24대 대표부부로 취임한 이종용·우제숙 부부와 23대 박서영(예로니모)·방세옥(바울라), 전임 영성지도 최진혁(세바스티아노) 신부를 비롯해 수원ME 각 분과 대표부부들이 참석했다.

노희철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ME는 어느 누구의 능력과 소명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역할과 나눔과 희생과 동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구현하고 완성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생각하며, 적극적이고 멋진 마음으로 협력하고 나누며,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면서, 이곳에서부터 천국의 맛을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E는 혼인한 부부들이 더욱 깊은 사랑과 풍요로운 혼인생활을 하도록 돕는 부부일치 운동이다. 수원ME는 매월 성 라자로 마을 아론의 집에서 2박3일 프로그램인 ME주말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혼자주말을 연 4회, 쇄신주말과 MR부부피정을 연 1회 실시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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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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