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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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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가 지나고 남수단 아강그리알로 가는 길에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있습니다. 비가 오면 땅이 진흙으로 변하기 때문에 커다란 나무라도 거센 바람을 버티지 못합니다. 우기가 지나면 아강그리알 직원들이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며 길을 정비합니다.

※후원 계좌: 신협 03227-12-004926(예금주 (재)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 문의: 031-268-2310(수원교구 사무처 해외선교실)


손명준 마르코 신부
남수단 아강그리알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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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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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4장 32절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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