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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농성지 제70기 청소년 찬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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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농성지(전담 박상호 바실리오 신부)는 2024년 겨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13~14일 제70기 청소년 찬양 캠프를 열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루카 24,15)를 주제로 열린 찬양 캠프에는 교구 내 광주장지동·대학동·서판교·영통성령 등 4개 본당 초·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 9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봉사자 20여 명의 지도로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고 느끼며 순교자들의 삶과 영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 첫날 저녁에는 장환진(요한 사도)씨 등 찬양사도단 제이팸(J-Fam)이 찬양 페스티벌에 함께 해 노래와 율동으로 축제의 장을 이뤘다.

박상호 신부는 캠프를 여는 미사 강론에서 “어농성지는 복자 주문모(야고보) 신부·윤유일(바오로) 등 17분의 순교자를 현양하는 성지”라며, 캠프 참가자들에게 “희생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어농성지는 오는 1월 25~26일과 1월 27~28일 초등부 복사학교, 2월 3~4일 청소년 복사학교, 2월 17~18일 초등부 찬양 캠프, 2월 24~25일 청년 찬양 캠프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031-636-4061 어농성지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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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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