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국 땅에서 고국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소중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의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평화신문에 수록되는 글들을 통해 늘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끼며, 나의 생활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기사를 접할 수 있어, 빠르고 넓게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통하는 평화신문에 감사하고 그 노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터넷 평화방송도 해외에서 지내는 저희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좋은 말씀의 강좌들이 많아 원주카리타스 복지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 강좌를 들으면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밤잠을 놓칠 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을 평화신문과 평화방송 여러분에게 감사와 응원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