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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평화신문 20돌 축하 메시지(남자장상협 이형우 아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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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ㆍ평화신문 창립 20주년을 남자 수도회ㆍ사도생활단의 모든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한국 가톨릭교회 종합 매스컴으로, 불과 2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동시에 시청취자이자 독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톨릭 매스컴은 어디까지나 복음적이어야 합니다.
 참으로 급변하는 오늘의 세상을 향해 가톨릭 매스컴은 주님의 복음이 지니고 있는 강력한 힘인 사랑과 기쁨, 평화와 희망과 믿음을 외치고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평화방송ㆍ평화신문은 지금까지 이 역할을 충실히 해오셨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에 더 크고 보람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수도자들도 합당한 역할이 있다면 기꺼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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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7장 37-38절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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