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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시대 교회는 지금] 각 교구 이주사목 현황 - 수원교구 (하)

‘함께 어울림’ 추구하는 진정한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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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이주사목위원장 최병조 신부는 2009년 12월 열린 제22차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사제회의에서 2010년 세 가지 프로젝트를 내놨다.

이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받아들일 것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어우러져 진정한 ‘다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이주노동자들과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체험담을 담은 에세이 콘테스트를 열기로 했다. 또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엄마나라 방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주민들이 많은 6개 본당을 거점으로 해 이주민과 함께하는 특성화 국제본당 설립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양미 기자 (sophi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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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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