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세기 간직해온 향기로운 영성
▲ 독일 밤베르크 미카엘 언덕에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성당.
원래 1015년 세워진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이었다.
성당에는 오토 성인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수도원으로 사용했던 부분은 현재 공립 양로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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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시토수도회 손님 숙소 담당 필립 무에르 수도자와 한국 순례단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프랑스 디종 남쪽에 위치한 시토수도원은 전 세계 시토 수도원의 본산이다.
시토회는 1098년 3월21일 몰렘의 로베르토가 베네딕도 규칙서를 더 충실히 지키기 위해 설립한 수도회다.
중세기 가장 이상적인 수도원 제도를 실현한 수도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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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위대한 침묵’의 배경이 되었던 프랑스 그르노블 인근 샤르트뢰즈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박물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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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투지오 수도원을 알리는 표지판.
‘ 세속너머의 또 다른 삶’이란 구절로 하느님을 향한‘고독’‘침묵’이 핵심인 카르투지오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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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캄 성 십자가 수녀원 십자가상 경당의 피흘리는 십자가상.
수녀원 건립 당시 수녀원 인근에 성 십자가 순례 경당이 자리 잡고 있었기에‘하일리겐 크로이츠(성 십자가) 수녀원’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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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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