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평화신문 신춘문예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월 중순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와 소설 수상작은 이번호(9~11면)에 창작동극 수상작(가작 2편)은 다음호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창작동극 수상작은 서울대교구 교육국이 발행하는 가톨릭 디다케 1월호와 2월호에 함께 실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 부문 : 당선작 나목과 여인
(박수화 마리아 서울시 노원구 상계9동)
-소설 부문 : 당선작 쑥개떡
(김명재 데레사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창작동극 부문 : 가작 나는 나야
(오금숙 아녜스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가작 민족과 신앙의 이름으로 살다간 사내 대장부 안중근 도마
(이종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심사위원
시 : 신달자·정호승 소설 : 구중서·유홍종 창작동극 : 고성주·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