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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만 신부·황종렬 박사 가톨릭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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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제9회 고 양한모 기념 가톨릭학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톨릭신문사와 가톨릭학술상 운영위원회는 10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9회 고(故) 양한모 기념 가톨릭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인 ‘하느님 나라’의 저자 조규만 신부(주교회의 사무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에게 상패와 상금 700만원을 수여했다. 또 시상식에서는 제5회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종렬 박사(미래사목연구소 복음화연구위원장)에게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조규만 신부는 수상 소감에서 학문에 소홀할까 염려하여 배려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한다 며 ‘하느님 나라’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핵심적인 사명이며 추구해야 할 첫 번째 과제”라고 말했다. 연구상 수상자인 황종렬 박사는 “신학 연구는 제게 선물이었기에 이 상은 선물에 대한 선물”이라며 무엇보다도 “우리 교회에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한모 기념 가톨릭학술상은 평신도 신학자인 고(故) 양한모 선생을 기념하고 가톨릭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한 한국교회 최초의 학술상이다.


박영호 기자 you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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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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