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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신춘문예] 창작동극 부문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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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부푼 기대 속에 맞는 새 해의 큰 기쁨입니다. 먼저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게 내려주신 이 기쁨은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섬기라는 허락으로 받습니다. 아동들마다 마음 속에 내재해 있는 소중한 밭이 있습니다. 그 곳에 보물 같은 섬김의 씨알을 심어 부지런히 가꾸려 합니다. 그러나 한편 아동들의 가지는 꿈과 희망이 곧 섬김의 수확이기에 두렵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이 아동극을 연출하고 연기하는 심령들과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아동을 바로 섬길 수 있도록 배우면서 아동의 꿈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합니다. 아동을 섬기는 자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쁨을 드립니다. 평화방송·평화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귀사의 신춘문예를 통하여 아동문학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약력 ▲1945년 중국 만주 출생 ▲1963년 포천고 졸업 ▲1966년 서울간호전문대학 졸업 ▲1996년 인천개혁여자신학교 졸업 ▲1998년 경기대 보육과 및 평생교육원 방과후 지도과 수료 ▲2002년 상지영서대학 평생교육원 수료(소설·시 창작) ▲2002년 원주 평생교육 정보관 문화학교 수료(문예창작) ▲현 덕고산농장 운영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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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장 48절
사랑하는 당신 계명을 향해 제 두 손 쳐들고 당신의 법령을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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