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평화방송ㆍ평화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이 결정됐습니다. 시ㆍ소설ㆍ창작동극ㆍ유아동화 4개 부문 심사 결과 시와 소설 창작동극 부문은 당선작을 냈지만 2006년도 신춘문예에서 처음으로 신설한 유아동화 부문은 당선작을 내지 못하고 가작을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2월 중에 치러지며 상세한 시상식 일정 및 장소는 추후 수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ㆍ소설 부문 수상작은 이번호(2월12일자 12~14면)에 창작동극ㆍ유아동화 당선작은 다음호(2월19일자)에 각각 소개합니다. 창작동극ㆍ유아동화 수상작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에서 발행하는 월간 「가톨릭 디다케」 3월호에도 함께 실립니다. 여러분들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 : 당선작 붉은 수수밭
(연용호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송정리 212)

　소설 : 당선작 퀼트탑
(홍영숙 클라라 서울시 구로구 구로1동 구일우성아파트 207-502)

　창작동극 : 당선작 지하철을 타고 오는 아기 예수
(송경은 서울시 성북구 돈암2동 브라운스톤아파트 113-601)

　유아동화 : 가작 누가 사과를 먹은 거야
(손병조 서울시 노원구 공릉1동 517-61 101호)

　심사위원
　시 : 김종철 신달자 소설 : 구중서 유홍종
　창작동극 : 고성주 손세희 유아동화 : 강정규 박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