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기획특집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제2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는 인간생명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 연구를 위해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제2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

 제2회 생명의 신비상은 학술분야(생명과학ㆍ인문과학)와 활동분야로 나뉘며 대상 수상자에겐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와 상금 1억원이, 학술분야 수상자는 생명과학분야와 인문과학분야 각 3000만원, 활동분야 수상자는 30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는 학술분야와 활동분야를 포괄해 선정하며, 지난해엔 대상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응모 자격은 △생명과학분야:이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통해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한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 및 단체 △인문과학분야:가톨릭 생명윤리를 기초로 하는 윤리학, 철학, 사회학, 법학 및 신학 등 학문분야에서 독창적 연구업적 및 학술저서를 남긴 연구자 개인 및 단체 △활동분야:인간 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 생명 존엄성을 널리 알려 생명 문화 확산에 기여한 활동가 개인 및 단체 등이다.

 응모는 6월말까지, 수상자는 12월 첫째주일(2일) 생명위원회 설립 2주년 기념미사 중 발표한다. 시상식은 2008년 2월 11일 세계병자의 날에 거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생명위원회 누리방(www.forlife.or.kr)에 게시. 문의:02-727-2350  

이연숙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7-03-0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2

1요한 4장 20절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