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에 정달용 신부의 ‘중세 독일 신비사상’(분도출판사, 2007년 3월)이 선정됐습니다.
가톨릭신문사 가톨릭학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창영 신부)는 엄정한 심사와 자문을 거쳐 최종 선정된 후보작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그리스도교가 인류에게 남겨준 가장 고귀한 유산 중 하나인 독일 신비사상을 보다 알기 쉽게 일반적으로 소개한 정달용 신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의 저서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아울러 2005년까지 제5회 수상자를 낸 가톨릭학술상 연구상 부문에서는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상식〉
◆ 일 시 : 2007년 11월 22일(목) 오후 2시
◆ 장 소 :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 문 의 : 가톨릭신문사 ☎ 02)778-7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