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가톨릭대 의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제정한 생명의 신비상 제3회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가 2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이 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공로가 큰 이들에게 수여하며, 올해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조혈모세포 이식센터(센터장 민우성 교수)와 다윈 프로캅 미국 튤란대학 교수가 생명과학분야상을,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이 활동분야상을 각각 수상한다.
주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