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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ㆍ평화신문과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생명수호 생명사랑`을 주제로 공동으로 마련한 제3회 생명수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이송주(빅토리아, 인천교구 연수본당)씨의 `엄마가 되었습니다`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선희(가타리나, 서울 봉천7동본당)씨의 `생명수호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관심입니다`와 김윤욱(루카, 서울 행당동본당)씨의 `리틀맘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 정정희(아기예수의 데레사, 서울 목5동본당)씨의 `감사하며 살리라`가 뽑혔다.
장려상은 △그 해 봄(공명수 안나, 서울 개봉동본당) △어둠의 사슬을 끊고(김규호, 경북 포항) △아름다운 미소를 유산으로(박병련 히지노, 광주대교구 문흥동본당) △가장 소중한 메달-생명(이명옥 아셀라, 수원교구 양수리본당) △생명을 바로 알고, 지키려고 노력한 과정(이창구) 등 5편이 선정됐다.
심사는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박정우 신부, 평화방송ㆍ평화신문 김원석 전무이사(대건 안드레아, 아동문학가), 노순자(젬마, 소설가)ㆍ양미경(엘리사벳, 탤런트)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에서 열린다. 남정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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