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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도덕경을 현대적 시각에서 그리스도교적 해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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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가톨릭학술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가 가려졌다.

한국가톨릭학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성도 신부·가톨릭신문사 사장)는 심상태 몬시뇰(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수원가톨릭대 교수), 오경환 신부(인천가톨릭대 명예교수), 김진소 신부(호남교회사연구소 소장), 김영남 신부(가톨릭대 교수), 곽승룡 신부(대전가톨릭대 교수), 이용화 신부(수원가톨릭대 교수)로 심사위원회(위원장 심상태 몬시뇰)를 구성하고 11월 4일 최종 회의를 통해 김승혜 수녀(사랑의 씨튼 수녀회)의 저서 「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영성생활, 2008년)를 본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또 「그리스도론, 하느님 아드님의 드라마!」(생활성서사, 2009년)를 펴내며 꾸준히 신학 연구에 매진해 온 박준양 신부(가톨릭대 신학대학 및 생명대학원 교수)를 제7회 연구상 수상자로, 후학들을 위해 15년에 걸쳐「백과사전-가톨릭에 관한 모든 것」(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07년)을 집필한 백민관 신부(서울대교구 원로사목자)를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4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리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본상 1000만 원·연구상 500만 원·특별공로상 50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곽승한 기자
( paulo@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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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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