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그대 안에서 좋은 일을 시작하셨으니, 친히 그 일을 완성시켜 주실 것입니다.”(서품예식 기도문)12월 8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22명의 부제가 새 사제로 서품됐다. 새 사제들은 12월 10일 각 출신본당을 찾아 첫 미사를 봉헌했다. 사제서품식의 현장과 새 사제들의 미사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교구 명예기자단